오늘 갔다온 김에 바로 쓰는 블로그 양양과 함께 대전 당일치기 여행을 갔다 왔다 목적은 LP 사러 가기! 중앙시장에는 LP샵이 세군데 있다 1) 턴턴턴 2) LP매니아 3) LP114 목적이 LP구매 였던 만큼 세 군데을 모두 가보았다~ 턴턴턴. 중앙시장에서 제일 먼저 생긴 LP샵이라고 한다. 사장님이 매우 강단있고 예술가스런 뭔가가 있다. 음악에 대한 조예가 있으셔서 가수랑 음악에 대한 히스토리를 들을 수 있다. 또, 좋아하는 가수나 곡 스타일을 말하면 추천도 해주신다. + 찰떡같은 곡을 잘 추천해주시다 보니 구매하지 않을 수 없다. 전체적으로 LP도 깔끔하게 잘 관리된다는 느낌을 받았다. 다만, 예술가스럽지만 모태 상인 같으신~ 느낌적 느낌ㅋㅋㅋㅋ Lp114. 사장님은 강조하셨다. 가장 저렴하게 구매..